새해다짐1 열심히 사세요! 내가 노력한만큼 돌아와요???!!! 2024년 11월 빚이 5천 생겼다. 지금의 나는 수익이 없다.주수입은 고작 100만원이고, 매일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으로 자고일어날때마다 마이너스 금액은 늘어간다. 열심히 살려고 해서 생긴 빚이었다.그냥 놀고 먹었으면 생기지 않을 빚이었다. 그 빚을 갚아야하는데 앞날이 막막하다. 돈을 벌어야하지만, 나이가 많아 써주는 곳도 없다. 내마음을 귀신 같이 아는 알고리즘은인스타며 숏츠에 내내 "하루2시간만 일하고 월 천 벌어가세요"라는 강의 광고들이 줄짓는다. 절박한 마음은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 정말 저 강의를 들으면 월1000은 쉽게 벌수 있을거란 믿음에 이것저것 신청해보지만,결국 더 비싼 강의를 팔기 위한 광고일뿐이다. 새해가 밝았지만 앞날은 깜깜하고,2025년이 겨우 3일 지났는데 이번달 가게부는 .. 2025. 1. 3. 이전 1 다음